연예리포터

개그맨 장동민 "1500만원치 명품 팬티 샀었다"

2022.08.01. 오전 08:33

31일 KBS '자본주의학교'에서 개그맨 장동민이 과거 명품관 VVIP 였던 시절을 이야기했다.

 

장동민은 "명품관 VVIP였다는데?"라는 질문에 “보통은 발렛인데 직원이 5명이나 나오더라고요. 나는 가게에서 쇼핑을 거의 하지 않았고 그들이 나에게 물건을 가져왔다"라고 말해 주목을 받았다.

 

이에 스타일리스트 서수경은 "이 정도이면 상위레벨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동민은 "그때는 미쳤었다"며 "어느 날 내가 1,500만 원어치의 팬티를 샀었다"라고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