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리포터

'아시아 최고 부자' 는 인도인…

2022.08.01. 오전 10:04

인도 철강 및 에너지 회사인 Jindal Group 창업주의 아내인 Savitri Jindal(위 사진 속 여성)이 아시아에서 가장 부유한 여성으로 이름을 올렸다. 

 

2위는 중국 헝리석유화학 회장 Pan Hongwe 이었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서 두 사람의 재산은 모두 113억 달러로 집계됐지만 진달이 1000만 달러 단위의 근소한 차이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시아 최고 부자 순위에서는 인도 아다니그룹 회장인 가우탐 아다니가 1위를 차지했으며 빌 게이츠를 제치고 세계 4위 부자가 됐다.